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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시흥시 전역에서 기업과 지역 상점이 후원금과 먹거리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설 명절을 앞두고 시흥시 전역에서 기업과 지역 상점,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대림이엔씨는 지난 1월 30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 해당 후원금은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과 명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같은 날 신천동에서는 ㈜대일환경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74만 원을 전달하며 매년 명절마다 이어온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대일환경은 저장강박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폐기물 처리와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곡동에서는 지역 음식점 묵미연김치찜이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취약 아동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정기 후원에 나섰다. 정성껏 마련한 김치찜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가 불안정한 아동 가구에 전달되며, 안부 확인과 위기가구 발굴에도 연계된다.

능곡동에서는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업체 ㈜동영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이번 후원은 매년 이어지는 명절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이 설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