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고립·은둔 청년 지원 협력 강화

사진설명(출처):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과 나눔자리문화공동체 업무협약식 모습 /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제공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지역 청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재)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4월 25일 나눔자리문화공동체와 고립·은둔 청년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청년을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참여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고립·은둔 청년 대상 맞춤형 지원 사업 확대 ▲지원이 필요한 청년 발굴 및 연계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실질적 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재단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진행됐다. 재단은 이를 계기로 ESG 경영 기반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청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덕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고립·은둔 청년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청년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026년 재출범 이후 ‘청년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상담 지원과 지역 기반 안전망 구축을 추진하며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