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금융교육부터 운동 인센티브까지…생활밀착 복지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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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부터) 시흥도시공사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 체육시설 ‘튼튼머니’ 적립시설 운영 모습.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가 임직원의 경제적 안정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체육시설을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튼튼머니’ 적립시설로 운영하며 직원과 시민 모두를 위한 복지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한 ‘2026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친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친화제도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연령과 가구 형태에 맞는 재무관리와 자산 형성 전략을 배웠다.

교육은 자산형성기와 주거안정기, 은퇴준비기 등 생애주기별로 구분해 진행됐다. 1인 가구와 청년 직원을 위한 지출관리와 자산 형성, 신혼부부의 목돈 마련과 절세 전략, 퇴직 예정자를 위한 노후자금 설계와 연금 포트폴리오 구성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재무 솔루션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경제적 불안을 줄이고 삶의 질과 업무 몰입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서비스도 확대된다. 공사가 운영하는 체육시설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제도인 ‘튼튼머니’ 적립시설로 등록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튼튼머니’는 4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로, 운동 참여와 체력 향상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이용자는 튼튼머니 앱을 통해 운동 전후 시설에 비치된 QR코드를 인증하면 하루 500포인트씩, 주 5회, 연간 최대 100회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연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제로페이로 전환해 스포츠용품 구매와 식료품 판매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와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공사는 시설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생활체육 인프라와 연계한 건강 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경제적 안정은 업무 만족도와 시민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고, 시민들의 건강은 도시 경쟁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프로그램과 생활체육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과 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