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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곶포구축제 홍보 이미지. (사진=시흥시)
시흥시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2026 월곶포구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월곶해양수변공원과 해안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3주년을 맞는 월곶포구축제는 어촌의 전통문화와 최신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어선 승선, 맨손 고기잡이, 왕새우잡이, 새우젓 담그기 등 어촌 체험은 올해도 그대로 운영된다. 여기에 피지컬 AI 체험과 탄소중립 에코체험 등 미래지향적 콘텐츠를 새롭게 더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민다.
공연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된다. 축제 첫날에는 시흥전국가요제가 열리며, 둘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트로트와 대중가요, 밴드 공연, DJ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 국내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은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불꽃축제가 장식한다. 화려한 불꽃이 월곶 앞바다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귀 월곶포구축제 추진위원장은 “전통 체험과 새로운 콘텐츠, 수준 높은 공연까지 모두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월곶의 매력을 오감으로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