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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단체 등이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시 곳곳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디지털 교육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역공동체 활동이 잇따르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대야동에서는 시흥대야역 인근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시공사인 ㈜베가가 백미 83포와 타올 3,020개를 기탁해 저소득 가정을 지원했다. 능곡동에서는 문화류씨 안산·군자종친회가 10㎏ 쌀 200포를 기부하며 10년 넘게 이어온 나눔을 실천했다. 정왕1동에는 시흥시복싱협회가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해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힘을 보탰다.

정왕본동은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200가구에 열무김치와 매실청으로 구성된 건강먹거리 꾸러미를 지원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고,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50가구에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하며 폭염 대응과 안부 확인 활동을 병행했다. 정왕2동은 독거노인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이어가는 ‘동거동락 희망화분’ 사업을 시작하며 정서 돌봄을 강화했다.

국제행사를 앞둔 거북섬동에서는 주민과 관계단체, 웨이브파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거북섬과 웨이브파크 일대에서 생활쓰레기와 해양폐기물 약 50㎏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오는 7월 개최되는 월드서프리그 국제서핑대회 손님맞이에 나섰다.

정왕4동 주민자치회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카페와 음식점 키오스크 이용부터 무인민원발급기, 모바일 건강보험증, 카카오톡, 인공지능(AI) 비서 활용까지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시흥시는 민간기업과 주민단체, 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