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시흥시가 타 지역에서 전입한 1인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생활안전 물품과 정책 안내자료가 담긴 웰컴키트를 지원한다.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타 지역에서 전입한 1인가구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생활안전 물품과 정책 정보를 담은 ‘전입 1인가구 웰컴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6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타 시·군에서 시흥시로 전입 신고를 한 1인가구다. 시는 총 1,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웰컴키트를 제공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 온라인 전입 신고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웰컴키트는 전입 초기 생활 안정과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화재 예방 수칙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이 부착된 소화기 1대와 시흥시의 1인가구 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책안내 리플렛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흥시 1인가구 정책안내 리플렛’을 제작했다. 그동안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던 1인가구 지원사업 정보를 한데 모아 정리함으로써 전입 주민들이 필요한 정책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웰컴키트 수령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인가구의 생활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자 국장은 “전입 1인가구가 낯선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불안과 정보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성평등정책과 건강가정팀(031-310-261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