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빛도서관 독서동아리,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

사진설명(출처): 시흥시 소래빛도서관 독서동아리 ‘삶을 여행처럼’이 경기도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독서동아리 활동 모습이다 / 시흥시

소래빛도서관 소속 독서동아리 ‘삶을 여행처럼’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6년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자발적인 독서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만 14세 이상 경기도민 5명 이상 15명 이하로 구성된 독서모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도서 구매를 위한 독서포인트와 함께 교육·컨설팅,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삶을 여행처럼’ 동아리는 지난해 소래빛도서관과 시흥문인협회가 함께 운영한 문학 글쓰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종료 후 자발적으로 결성한 독서모임이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과정에서 형성된 문학적 공감대와 배움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독서토론과 글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동아리는 독서포인트를 활용한 도서 구매 지원 등을 받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시작된 문학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독서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독서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서동아리 관련 문의는 소래빛도서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