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이 9월부터 10월까지 ‘장화 신은 고양이’를 주제로 가을 키즈아트카페를 운영한다. (사진=시흥시)
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이 9월부터 10월까지 프랑스 고전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동화와 세계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키즈아트카페’를 운영한다.
키즈아트카페는 문화관을 찾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프로그램이다. 지역 아동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 키즈아트카페의 주제는 ‘세계명작동화’다. 9~10월에는 ‘장화 신은 고양이’의 이야기와 프랑스 문화를 연계해 어린이들이 동화 속 상상력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프랑스 대표 건축물인 에펠탑을 입체적으로 꾸며보는 ‘봉쥬르~프랑스! 봉쥬르~에펠탑!’과 장화 신은 고양이 주인공을 손가락 인형으로 만들어보는 ‘장화 신고 야옹!’ 등이 마련됐다.
또 물왕호수 풍경이 보이는 문화관 유리창을 알록달록한 낙엽으로 꾸미는 ‘가을빛 유리창 꾸미기’를 통해 여러 어린이의 작품이 하나의 가을 풍경으로 완성되는 공동 예술활동도 진행한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 인물과 문화를 직접 만들고 표현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동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