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열 의장 “제9대 시흥시의회 마지막 회기…끝까지 시민 책임 다할 것”

사진설명(출처) : 시흥시의회 본회의장 개회식 모습(시흥시의회 제공)

시흥시의회가 제9대 마지막 회기인 제335회 임시회를 열고 4년 의정활동의 마무리에 들어갔다.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은 1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시흥시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시민 앞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소임을 충실히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오 의장은 지난 4년을 돌아보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지역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의원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왔다”며 “서로 다른 입장 속에서도 더 나은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논의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쁜 순간과 어려운 순간 모두에서 의원들은 시민과 함께했고, 재난과 현안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갔다”며 “동료 의원들의 헌신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민에 대한 감사도 강조했다. 오 의장은 “시민의 질책은 의회를 성찰하게 했고, 응원과 격려는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됐다”며 “시민과 함께 웃고 울며 보낸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회기를 맞아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주문했다. 그는 “모든 안건과 예산안을 시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집행기관 역시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회기 운영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오 의장은 “시흥시의회는 언제나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의회를 지향해 왔다”며 “마지막까지 시민의 뜻을 무겁게 새기고 신뢰받는 의회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