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공천 확정 / “6월 3일 본선승리 위해 최선” 다짐

사진설명: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로 확정된 뒤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출처: 임병택 후보 캠프

<속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4월 14일 발표한 공직선거후보자 경선 결과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 결과 공고(제4차)’에 따르면 시흥시장 선거구는 임병택 후보가 단수 확정되며 공천이 마무리됐다.

이번 경선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시흥시장 후보 선출 결과는 별도의 결선 없이 임병택 후보로 결정됐다.

임병택 후보는 공천 확정 직후 입장문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알게 됐다”며 “더 노력하고 더 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전한 이동현 후보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더 좋은 정치 하시길 응원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에 대해서는 “큰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고, 경선 과정에서 각 후보를 위해 뛰었던 지지자들에게도 위로를 전했다.

임 후보는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며 “6월 3일 본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친시민 임병택’으로 시흥시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천 확정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시흥시장 선거에서 본선 체제에 돌입하게 됐다.

정치권에서는 현직 프리미엄과 조직력을 갖춘 임 후보가 본선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논란과 내부 갈등을 어떻게 봉합하느냐가 향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