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생생진로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이 생명과학 분야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와 서울대학교가 손잡고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최신 과학 연구와 이공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양 기관의 교육협력사업인 전문과학교육 프로그램 ‘스누융합과학배움터’ 생생진로 특강이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려 지역 고등학생 150명이 참여했다.
생생진로 특강은 이공계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로부터 연구 경험과 진로 이야기를 직접 듣는 프로그램이다.
다섯 번째로 마련된 이번 강연에서는 류은진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교수가 ‘DNA가 들려주는 생명과 질병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들을 만났다.
류 교수는 DNA가 인체에서 담당하는 역할과 손상 원인, 암이 발생하는 과정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와 진로에 대한 궁금증에도 답했다.
김상동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서울대와의 교육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분야를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