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복지관, 어르신 1,600명에 ‘복날 특식’

사진설명 :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복날 특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초복부터 말복까지 지역 어르신 1,600여 명에게 복날 특식을 제공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복지관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닭백숙을 제공했다. 올해 복날 특식은 초복과 중복, 말복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배식과 식사 안내, 식당 정리 등을 맡으며 힘을 보탰다.

민들레 홀씨, 뿌리 깊은 향기, 진영해드림, 장곡중학교 학부모 봉사단 등이 참여했으며, 폭염에 주방과 배식 공간의 열기까지 더해진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복지관은 현재 무더위쉼터 운영과 경로식당 식사지원, 취약계층 안전 확인 등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