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사진)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 당선자
<속보>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시흥 지역 정치권에서는 “시흥 출신 첫 국회의장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오며 지역사회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 의원은 13일 시흥시민들에게 전한 당선 감사 인사를 통해 “시흥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에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003년 무명의 정치신인으로 시흥에 처음 터를 잡은 뒤 지난 20여 년 동안 ‘시흥은 나의 운명’이라는 마음으로 정치를 해왔다”며 “시흥시민 여러분께서 과분한 사랑으로 저를 6선 국회의원으로 키워주셨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그동안의 시흥 발전 성과로 배곧신도시와 시화MTV 개발, 월판선·신안산선 광역철도망 구축, 서울대학교 시흥 배곧병원 추진, 시흥 경제자유구역 유치 등을 언급했다.
또 현재 추진 중인 거모신도시와 정왕지구, 월곶 역세권 개발과 함께 시흥남부경찰서 및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설 계획도 거론하며 “이 모든 것은 시흥시민 여러분의 성원 위에 만들어온 결실”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 의원은 “이제 시흥 지역 국회의원 최초로 대한민국 국회의장을 맡게 됐다”며 “국회의장이 되더라도 시흥을 향한 사랑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흥은 언제나 제 정치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라며 “시흥시민의 자랑이 되는 국회의장, 시흥의 이름을 드높이는 국회의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조 의원의 국회의장 후보 선출이 향후 시흥 지역 주요 현안 추진에도 적잖은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시흥 경제자유구역, 광역교통망 확충, 배곧서울대병원, 월곶 역세권 개발 등 대형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치적 무게감이 한층 커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통해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조정식 의원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