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우체국, 지식산업센터로 A-post 확대

코포모테크노센터Ⅱ에 소포 접수거점 설치

입주기업 200여 곳 우편서비스 편의 향상

(사진설명) 사진은 시흥우체국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시흥우체국이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소포를 발송할 수 있는 A-post 서비스를 지식산업센터까지 확대한다.

시흥우체국은 지난 15일 시흥우체국 회의실에서 지식산업센터인 코포모테크노센터Ⅱ와 우체국 창구소포 접수거점 확대를 위한 A-pos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post는 ‘다가가다(Approach)’의 의미를 담은 고객 맞춤형 소포 서비스다.

이용자가 모바일 앱이나 PC를 통해 소포를 사전 접수한 뒤 지정된 보관함에 넣어두면, 집배원이 정해진 시간에 수거해 접수하는 방식이다.

시흥우체국은 2025년 경인지방우정청 최초로 시흥시 거북섬동 아파트 단지에 A-post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지식산업센터로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에 추가된 코포모테크노센터Ⅱ에는 200여 개 입주업체가 있어 기업들의 소포 발송과 우편물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체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시간과 이동 부담을 줄여 기업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흥우체국 관계자는 “A-post 서비스 확대를 통해 우체국 접근성이 낮은 지역뿐 아니라 기업체가 밀집한 지식산업센터에도 편리한 우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고객 수요를 반영해 A-post 운영을 활성화하고 우체국의 공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