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예결특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착수

사진설명: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출처: 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본격 심사에 들어갔다.

시의회 예결특위는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4일간 추경예산안 전반을 집중 심사하기로 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안돈의, 송미희, 김선옥, 이건섭, 이상훈 의원 등 5명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투표를 거쳐 이상훈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선옥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예결특위는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청취한 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종합 심사에 착수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 규모는 본예산보다 2,042억 원 증가한 1조 8,462억 원이다.

위원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 낭비 요인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24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보고돼 최종 의결 절차를 밟게 된다.

이상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적절한 시기에 투입돼야 하는 골든타임이 있다”며 “이번 예산안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