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흥ABC행복학습타운과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청소년청렴실천단 오리엔테이션과 환경감시단 연합발대식 모습 (출처: 시흥시)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청소년 주도의 사회적 가치 실천 활동을 확대하며 청렴과 환경 분야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4월 1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청소년청렴실천단 2기’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청소년들이 청렴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청소년청렴실천단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조직으로, 이번 2기에는 3명이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청렴 사례 공유와 밸런스 게임, 청렴 선언문 작성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청렴을 생활 속 가치로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원들은 앞으로 발대식과 청렴 전파 활동, 청렴 부스 운영, 모니터링,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같은 날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환경감시단 연합발대식’이 열려 청소년 주도의 환경 실천 활동도 본격화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정왕·꾸미·배곧1·배곧2 청소년문화의집이 참여해 연합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환경감시단은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계기로 출범한 이후 활동 범위를 시 전역으로 확대했으며, 올해는 실천 중심의 환경 활동을 강화한다. 발대식에서는 연간 활동 계획 공유와 인준장 수여, 기관별 실천 설계도 작성 등이 진행됐고, 단원들은 조류·수질·도시습지·대기 등 분야별 모니터링 역할을 구체화했다.
감시단은 앞으로 환경 모니터링과 청소년 교류, 환경페스티벌, 국제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청렴과 환경 분야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