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흥시는 지난 21일 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2026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 및 상반기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시흥시)
사진설명: 시흥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1일 ‘2026년 상반기 상수도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수질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사진=시흥시)
사진설명: 시흥시는 지난 21일 산현동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산사태 재난에 대비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식품위생 교육과 재난 대응훈련을 잇따라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월 21일 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2026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 및 상반기 직무교육’을 열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70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위촉된 감시원들은 앞으로 2년간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과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식중독 예방 홍보 등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진행된 직무교육에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할과 활동 요령, 식품위생법 주요 내용, 업종별 위생 점검 방법, 식중독 예방관리, 주요 위반 사례 및 현장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안전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시흥시 맑은물사업소는 수도행정과와 수도시설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상수도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목감동 구도심 지역에서 누수복구 중 단수와 탁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상수도 수질사고 대응 매뉴얼과 보고체계를 점검하고, 상수관망도 확인과 밸브 조작, 수계 전환 절차 등을 실제 상황처럼 훈련하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사고는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적용성을 높여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같은 날 산현동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산사태 재난에 대비한 주민대피 실전훈련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시흥시청과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지역주민 등 38명이 참여했으며, 산사태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위험징후 감시와 상황판단회의, 긴급재난문자 발송, 주민대피, 교통통제, 응급복구 등을 단계별로 점검했다.
특히 주민들은 지정 대피소인 물왕1동 마을회관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며 실제 재난 상황 대응 절차를 숙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협조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