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대비 분과별 워크숍 개최

사진설명(출처): 시흥시가 연성누리에서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분과별 워크숍을 열고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 시흥시

시흥시가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을 목표로 본격적인 실전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4월 27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연성누리에서 ‘2026년 제2차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분과별 워크숍’을 열고, 재공인 실사 대응을 위한 발표자료 구성과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교통안전, 낙상 예방, 산업안전, 재난 안전, 자살 예방, 폭력 예방 등 6개 분과위원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각 분과별 사업 추진 실적과 안전지표 변화 추세를 점검하고 ▲공인 심사 보고사업 정비 ▲안전지표 모니터링 결과 분석 ▲우수사례 발굴 ▲2차 실사 발표자 구성과 역할 분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국제안전도시 실사 대응을 위해 발표 내용의 핵심 메시지를 정리하고, 자료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며 실전 대응력을 끌어올렸다.

국제안전도시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반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 역량을 평가해 부여하는 국제 인증으로, 5년마다 재공인을 받아야 한다.

시는 2022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세계 433번째, 국내 26번째로 공인을 받았으며, 2027년 2차 공인을 목표로 신청과 심사를 준비 중이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공인 자체보다 이후의 실천이 더 중요하다”며 “인증을 계기로 시민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