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재난 대응 협력체계 점검…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사진설명(출처): 시흥시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재난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시흥시

시흥시가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월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재난 발생 시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을 위한 협조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민안전과장을 비롯한 행정과 등 7개 부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역할과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전력과 가스 분야에서는 정전 및 가스 사고 발생 시 긴급 복구와 정보 전달 체계를 점검했으며, 소방과 경찰은 인명 구조, 화재 진압, 현장 통제, 교통 관리 등 재난 현장 대응 중심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행정 지원과 주민 안내, 자연재난 대응, 기반시설 사고 대응, 환경오염 사고 대응, 에너지 공급 안정화, 해양 재난 대응, 취약계층 보호와 임시 대피 지원 등 분야별 세부 협조 체계를 점검하며 유기적인 공조 기반을 다졌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재난안전상황실 중심의 상황 전파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협업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