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빛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독서·AI·코딩 융합 교육

사진설명: 소래빛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포스터 모습(시흥시 제공)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융합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래빛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26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5월 6일부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독서를 기반으로 사고력을 기르고, 인공지능(AI)과 코딩을 접목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도서 『시간을 모으는 생쥐』를 활용해 이야기 속 주인공을 중심으로 독서와 디지털 활동을 연계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책을 읽으며 내용을 이해하고, 기초 수준의 인공지능 ‘제미나이’ 활용과 엔트리 블록 코딩을 체험하게 된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직접 구현해보는 창작 활동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5월 6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소래빛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된다. 수업에 필요한 노트북은 도서관에서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교 4~6학년 10명이며, 신청은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