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과 신현동, 배곧2동이 복지안전망 강화와 나눔 활동을 잇달아 펼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
대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사 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민간 후원자와 복지자원을 연계해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기구다.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신현동 통장협의회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한다. 협의회는 매년 감자와 무, 배추 등을 직접 재배해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판매 수익금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곧2동 새마을부녀회도 지난 24일 계절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을 보탰다.
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