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P 총동문 산악회, 2026 시산제 성료…동문 화합·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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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한국공학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ITP 총동문 산악회 시산제에서 동문들이 한 해 안전 산행과 산악회 발전을 기원하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 :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공학최고경영교육원(ITP) 총동문 산악회가 3월 14일 본교 대운동장에서 ‘2026년 시산제’를 개최하고 한 해 안전 산행과 산악회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우 부총장을 비롯해 전오복 총동문회장, 안동규 산악회장, 오재곤 ITP 원장, 역대 총동문회장 등 주요 인사를 포함한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동문들은 봄기운이 완연한 캠퍼스에서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한 해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산악인 선서, 산악회기 이양식, 축사 및 격려사, 후원금 전달식 등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악인 선서를 통해 안전한 산행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상호 배려와 협력을 다짐했으며, 산악회기 이양식은 조직의 전통과 책임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순서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제례 의식에서는 동문들의 무사 산행과 산악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산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안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결속을 다졌고, 이후 음복과 함께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나눴다.

안동규 산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시산제가 동문 간 화합을 다지고, 안전한 산행 문화 정착과 함께 산악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오복 총동문회장도 “산악회 활동을 통해 쌓이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동문 여러분의 사업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참여와 교류를 당부했다.

박철우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ITP 총동문 산악회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산악회가 동문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소중한 네트워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TP 총동문 산악회는 매년 시산제를 통해 한 해 안전 산행을 기원하고 동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단순한 산행을 넘어 동문 간 교류와 협력, 정보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사회와 산업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산악회는 앞으로도 정기 산행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동문 간 유대 강화와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