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혁신 전략 공유…시흥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사진설명 : 경기시흥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글로벌 데이터 신뢰성 규제 대응 전략 세미나를 열고 있다.

시흥시는 경기시흥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가 메틀러 토레도 코리아와 공동으로 ‘글로벌 데이터 신뢰성(DI) 규제 대응 전략 세미나(Data Integrity & Governance)’를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이터 신뢰성과 데이터 거버넌스,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바이오·제약기업 16개사 관계자와 산업계 종사자, C-레벨 관계자 등 2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미국 FDA 조사관 출신 전문가 피터 이 베이커(Peter E. Baker)와 김화종 케이멜로디(K-MELLODDY) 사업단장이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규제기관의 데이터 관리 강화 흐름과 AI 기반 품질관리 혁신 사례 등을 소개했다.

행사장에서는 실험·분석 장비의 감사추적(Audit Trail) 및 자동화 관련 데모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이 산업 현장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바이오산업은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와 AI 활용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실무 중심 교육과 세미나를 확대해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