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넘어 세계로”…청소년·청년 국제교류단 출범

사진설명
3월 28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제2기 청소년·청년 국제교류단’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출처: 시흥시)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3월 28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제2기 청소년·청년 국제교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청년동아리 국제교류 사업은 지역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성장한 청소년과 청년들이 국제 무대에서 문화예술 교류를 경험하며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제1기 국제교류단은 영국 킹스턴에서 열린 국제청소년 축제 ‘퓨즈 인터내셔널’에 참가해 공연과 환경포럼 등에 참여했으며, 현지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제2기 국제교류단은 댄스·보컬·영상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청년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4월부터 3개월간 준비 과정을 거쳐 6월 영국 킹스턴에서 열리는 ‘퓨즈 인터내셔널’에 참가해 창작 공연과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지 예술단체와의 문화교류 활동도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영국 청년 예술단체 관계자들이 시흥을 방문해 청소년동아리축제에 참여하고 문화예술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교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역에서 키운 역량을 세계 무대에서 펼치며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