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터골작은도서관·다-가치 유스센터,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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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터골작은도서관 영어 프로그램과 다-가치 유스센터 ‘드림스쿨’ 한국어 교육 운영 모습.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시민의 학습 기회 확대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은행동 웃터골작은도서관은 오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대상별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주간과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 체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 대상 ‘브릭스 기초 파닉스’, 초등 저학년 대상 ‘오알티 영어 독서’, 성인 대상 ‘여행 영어 회화’ 등 연령별 맞춤형 강좌가 운영되며, 소규모 정원으로 참여자 중심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4월과 5월에는 글라스아트와 제스모나이트 공예 체험 등 가족 참여형 원데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창의 체험과 가족 간 소통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다-가치 유스센터에서는 이주배경청소년의 학교 적응을 돕는 ‘드림스쿨’을 오는 3월 23일부터 운영한다. 드림스쿨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인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집중 교육을 통해 수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교육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단기 집중형 과정으로 개편돼 30일에서 최대 90일까지 운영되며, 한국어 교육 시간도 주 23시간으로 확대됐다. 체험 활동을 병행해 정서 안정과 학교 적응까지 함께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교육과 문화 혜택을 누리고, 이주배경청소년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