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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늠내홀에서 공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3월 17일 시청 늠내홀에서 공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보건관리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해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 절차 ▲작업중지권 제도 ▲실제 중대재해 사례 및 주요 쟁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법령 설명을 넘어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기관의 안전보건관리 체계와 공직자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강의를 맡은 임종룡 상생안전기술원 대표는 “중대재해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고 발생 시 보고 체계와 대응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고, 작업중지권 제도의 현장 적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병택 시장은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현장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인식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부서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확대해 사고 없는 안전한 행정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