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시흥시보건소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과 온열질환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장애인 맞춤형 재활서비스 확대와 폭염 대응을 통한 농업인 안전 강화에 나서며 시민 건강 보호에 힘을 쏟고 있다.
시흥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기능 유지와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방문재활서비스와 건강증진 교육,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재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며 통합돌봄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장애인과 가족, 관계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재활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더위 시간대 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통풍이 잘되는 작업복 착용, 작업 중 충분한 휴식 등 폭염 대응 행동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현수막과 문자메시지, 전단 등을 활용한 예방 홍보와 함께 농업인 교육 및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는 장애인 건강 증진과 농업인 안전 확보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