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매화동·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신천동 침수취약지역 점검, 연성동 장현1통 경로당 개소식 등이 잇따라 진행됐다.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시 각 동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재난 예방,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매화동은 지난 19일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협의체 출범 이후 10년간 위원장직을 맡아온 서순진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재선출됐다. 서 위원장은 제6기 출범을 기념해 복지기금 11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기부금은 협의체 기금으로 적립돼 복지 사각지대 주민 지원과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제6기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협의체는 첫 회의 후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지원사업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 국가유공자 11명에게 감사 꾸러미를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점검도 이어졌다.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자율방재단과 함께 침수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도로와 주택가, 저지대 골목,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을 집중 점검하며 침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했다. 발견된 위험 요소는 안전신문고와 관련 부서를 통해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연성동에서는 장현1통 경로당이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시는 총사업비 8,800만원을 투입해 단열 성능을 강화하고 고효율 냉난방 설비와 창호를 교체하는 등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와 안전, 생활환경 개선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