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신문협, 중앙회장 취임 / 본보 김동인 발행인 홍보위원장 맡아

(사진설명) 사진은 한국지역신문협회 이원주 중앙회장 취임식과 제9회 지구촌 희망펜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취임식 모습이다.

창립 35주년을 맞은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새로운 지도부 출범과 함께 전국 165개 회원사의 재도약을 위한 전환점 마련에 나섰다.

특히 본보 김동인 발행인의 중앙회 홍보위원장으로 선임돼 협회의 대외 소통 역량 강화와 위상 제고를 맡게됐다.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 4월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9대·20대 중앙회장 이·취임식 및 제9회 지구촌 희망펜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제20대 중앙회장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취임한 이원주 중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협회가 새로운 도약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전국 165개 회원사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지역언론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취재와 콘텐츠 협업,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역신문의 영향력을 전국 단위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지역언론이 처한 위기를 외면하지 않고, 실질적인 경영 개선과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구축에 협회가 앞장서겠다”며 회원사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이번 집행부 구성에서 본보 김동인 발행인이 홍보특위위원장 선임,역할을 하게됐다.

김 위원장은 협회의 홍보 전략 전반을 총괄하며, 지역신문의 공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널리 알리는 중책을 맡게 됐다.

김 위원장은 “지역신문은 지역사회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하는 공공재”라며 “창립 35주년을 맞은 협회의 역사와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165개 회원사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국민과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환경에 맞는 통합 홍보 시스템을 구축해 협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언론의 신뢰 회복과 영향력 확대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외 메시지 전달력과 정책 홍보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홍보위원회는 회원사 간 협업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 중앙회 차원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기총회와 함께 지구촌 희망펜상 시상식도 진행돼 교육, 정치, 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역신문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지역의 다양성과 현장성을 담아내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앞으로 ▲전국 단위 협업 콘텐츠 확대 ▲회원사 경영 안정화 지원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정책 대응력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 165개 회원사의 동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언론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