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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4월 17일 시청 늠내홀에서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4월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재난응급의료 훈련을 실시하며 공직문화와 현장 대응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출처=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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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 훈련을 병행하며 행정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월 17일 시청 늠내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인 박연정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공감과 실무 적용 능력을 높였으며, ▲공과 사의 명확한 구분 ▲지위에 따른 영향력 인식 ▲건설적인 의사소통 ▲세대 간 조직문화 이해 등 관행 개선 방안이 강조됐다. 이와 함께 금품 수수 기준과 14가지 부정청탁 유형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이어 시는 지난 4월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보건소 직원 26명을 대상으로 ‘신속대응반 재난응급의료 중점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초기 대응부터 환자 중증도 분류, 처치, 분산 이송, 정보 관리까지 전 과정을 이론과 도상 훈련으로 병행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경기응급의료센터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재난의료 대응체계 이해,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서식 작성 실습 등 실제 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시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으며,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직자 청렴 의식 제고와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