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이소영·김용태 국회의원, 임태희 경기교육감, 장한별 경기도의원, 박세은 은평구의원, 백광철 장흥군의원, 김정미 교수, 임상숙 대표 등 9명
의정·교육·사회공헌 등 분야별 공로자 선정 … 공공성 실천 인물 조명
전국 시군구 단위 지역주간신문 200여개사의 연합체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한지협, 중앙회장 이원주 서울성동신문 대표)가 올해 지구촌 희망펜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한지협은 각 분야에서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의 전국적 확대를 꾀하기 위해 2010년 [지구촌 희망펜상]을 제정했고 올해 9회를 맞이했는데, 4월 6일까지 의정 교육 사회공헌 등 8개 분야별로 공모를 마감하고 1차 서류심사 2차 기사모니터링 등 평판심사 3차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영임 변호사) 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4월 10일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먼저 의정부문1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이소영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김용태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박수현 의원(19대, 22대 재선)은 대통령실 대변인과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지내며 국정 현안 대응과 대외 소통을 맡아왔고 직업이 ‘대변인’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민주당과 청와대에서 수석대변인, 원내대변인을 도맡아 왔다.
특히 박수현 국회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신문발전특별법 개정 및 지역신문기금 확대 등 지역언론 활성화에도 남다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장애예술인 전담부서 설치법 발의, 문화유산 보존과 주민 권익의 균형법 추진, AI시대 창작자 권리 보호법 발의 등을 통해 문화적 약자의 보호와 창작 생태계 혁신을 선도해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소영 국회의원(21대, 22대 재선)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위원회 민간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책 분야에서 맹활약한 공로가 인정 받았다.
변호사 출신인 이소영 의원은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필요성을 적극 주장하며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활성화를 이끌어 냈으며,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 발의와 고배당 성향 상장사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법 발의 등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해 성사시켰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이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의 대표의원이기도 한 이소영 의원은 기후예산 확대, 산불 대응정책 개편, 탈화석연료 로드맵 마련 등에도 앞장섰다.
김용태 국회의원(22대, 초선)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중앙청년위원장을 맡아 당내 변화와 청년 참여 확대를 이끌어 왔다.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 김용태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격차 해소, 공교육 정상화, 이주배경 학생 교육권 보장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마련에 기여했고 외국인 아동 취학안내 제도 개선 필요성을 공론화해 교육 형평성 확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용태 의원은 특히 폐교를 돌봄시설,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등의 결합된 학교복합시설로 활용하는 법안을 발의해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학교 소멸 위기에 대응하도록 했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정치개혁과 세대교체를 이끄는 등 공공의 이익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해왔다.
의정부문2에는 장한별 경기도의회 의원, 박세은 서울 은평구의회 의원, 백광철 전남 장흥군의회 의원이 포함됐다. 장한별 도의원은 국회 보좌진과 학계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박세은 구의원은 장애인 부모회 활동과 특수교육 관련 역할을 병행해 왔다. 백광철 군의원은 지역 정당 활동과 함께 마을 이장으로 오랜 기간 현장을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을 펼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교육부문 대상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차지했다.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교육행정 전반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태희 교육감은 2022년 당선 이후 경기교육의 대전환을 이끌며 미래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을 통한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발전, 국가의 미래를 변화시키도록 전력하고 있다.
특히 임태희 교육감은 AI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과 교사의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경기공유학교’를 통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배움과 성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하이러닝’은 2024년 이후 학교 현장에 빠르게 확산하여 학습 콘텐츠 등록 건수가 79만에서 279만 건으로 증가했으며, ‘경기공유학교’는 2025년 7,171개로 확대되고 참여 학생도 약 13만 명에 이르면서, 학교 밖까지 배움의 공간을 확장하는 지역 연계 공교육의 대표 모델로 발전해왔다.
사회공헌부문에는 김정미 사단법인 한국커뮤니티연구원 이사장이 선정됐다.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고 특히 경희대 대학원, 대림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지역사회와 학계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경영부문 수상자인 임상숙 ㈜에클랏코리아 대표이사는 기업 운영과 함께 지역 상공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경제 분야에서 기여해온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기도 한 임상숙 대표는 여성 CEO로서 따뜻한 인간미가 넘치는 경영으로 2024년 매출액 1백80억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한국지역신문협회 지구촌 희망펜상 심사위원회 변호사 등 외부 위원과 중앙회장 등 내부 위원으로 구성돼 접수자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는데, 8개 부문중 위 4개 부문 수상자 외 자치부문·문화체육·의료·언론 부문은 적격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영임 변호사는 “지구촌 희망펜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온 인물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더 나아가서는 수상자들의 공익활동이 사회전반에 확산되도록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전과기록 보유자는 아예 탈락시키는 등 과도한 심사규정은 현실과 괴리가 있으므로 조금 완화해 ‘벌금 일정금액 미만’ 등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이원주 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례를 꾸준히 찾아내 시상하고 그 선한 영향력을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전파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9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은 오는 4월 17일 금요일 오후4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 제19대, 20대 중앙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열린다.
문의. 02-851-8582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