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ITP 산악회, 성료 / 명성산·산정호수서 가을 산행

(단체사진/ 한국공학대 ITP총동문회 산악회 제공)

한국공학대학교 ITP총동문회(회장 전오복) 산악회(회장 안동규)가 9일(금) 경기도 포천시 명성산과 산정호수 일원에서 2026년 10월 정기 산행을 갖고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산행에는 안동규 산악회장, 전용대 제22대 ITP총동문회장, 오재권 ITP원장, 고태규 책임교수, 오인열 학술연구교수를 비롯해 ITP 동문과 산악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한국공학대에서 출발해 산정호수 상동주차장에 도착한 뒤 A·B 두 개 코스로 나눠 명성산 등반에 나섰다.

해발 923m의 명성산은 포천시와 철원군에 걸쳐 있으며, 가을이면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대표적인 가을 산행지다.

참가자들은 산정호수와 명성산의 가을 풍광을 감상하며 기수와 직책을 넘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A코스는 상동주차장을 출발해 책바위, 나무계단, 억새밭, 팔각정, 등룡폭포를 거쳐 돌아오는 약 6.5㎞ 구간으로 진행됐으며, B코스는 비선폭포와 등룡폭포, 억새밭 등을 거쳐 상동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약 8㎞ 구간으로 운영됐다.

산행을 마친 회원들은 산정호수 인근에서 이동갈비 등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경품추첨 행사 등으로 산행의 소회를 나누고 동문 간 친목을 다졌다.

안동규 산악회장은 “가을의 정취가 아름다운 명성산에서 동문들과 함께 건강을 다지고 우의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산행을 통해 동문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학대 ITP 산악회는 정기 산행을 통해 동문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는 물론 기수와 직책을 넘어선 동문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