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진로체험부터 여름 독서·공정무역 교육까지

사진설명 :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직장체험 프로그램, 옥구공원숲속작은도서관 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 시흥시인재양성재단 공정무역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과 어린이 독서문화 확산, 공정무역 가치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진로·문화·시민의식 함양에 나섰다.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직장체험 프로그램 ‘우리가 주인인 인턴(우주인)’ 12기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사전교육을 거친 뒤 애견미용사, 편집기사, 유치원교사, 사서, 사회복지사, 파티쉐 등 다양한 직무를 지역 8개 기관에서 약 100시간 동안 직접 체험하며 진로 설계와 자립 역량을 키우게 된다.

옥구공원숲속작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그림책과 만들기를 접목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 숲으로 그림책 여행’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꽃놀이’를 통해 자연 속에서 독서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교육을 실시했다. 공정무역의 의미와 윤리적 소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공정무역 10원칙을 보드게임으로 체험하는 참여형 교육을 진행해 ESG 가치 확산과 실천 역량을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진로·독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육 기회를 넓히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