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과 시민들이 시흥천 일대에서 교란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출처: 시흥시
시흥시가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시는 4월 23일 시흥천 일대에서 명예환경감시원과 함께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천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환경보전 실천으로 마련됐다.
정화 활동은 시흥천 외곽2교부터 희망동산 주변까지 약 1.4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명예환경감시원과 온정마을 사회적협동조합, 공무원 등이 참여해 교란식물 제거와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를 병행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교란식물 제거에 참여하며 생태계 훼손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환경보전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명예환경감시원은 생활 속 환경오염을 감시하고 예방하는 시민 참여형 환경관리 주체로, 이번 활동에서도 현장 중심의 실천적 환경 감시 역할을 수행하며 민관 협력 기반 환경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는 건강한 하천 생태계 유지를 위한 핵심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기반의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