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벅스리움 특별 프로그램…곤충 체험 풍성


사진설명: 시흥시 벅스리움에서 어린이들이 곤충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출처: 시흥시

시흥시 곤충체험전시관 ‘벅스리움’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105회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5월 4일은 휴관한다.

행사는 전시관과 야외 체험장을 중심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곤충을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전시·체험·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상설전시관에서는 봄철 곤충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비롯해 세계 희귀곤충 디오라마, 나비 표본 전시, 물방개 수영 시합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야외 체험장에서는 움직이는 곤충 만들기, 반려곤충 그리기, 수서곤충 기르기 키트 제작, 곤충 관찰 체험 등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포토존과 비눗방울 이벤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준비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곤충표본교실’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건조 곤충을 활용한 표본 제작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 벅스리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정원 미달 시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문화 활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곤충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