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5일 프랑스 꽁도르세 중학교를 방문해 두르당 지역 시장과 학교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안민석 교육감이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기술국을 방문해 ‘폰프리 스쿨’, ‘RAS 경기 문예체 교육’, ‘벽깨기’ 등 경기교육 핵심정책을 소개하고 국제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OECD 측은 기존 ‘학습나침반 2030’을 잇는 ‘교육 2040’ 추진 방향과 최근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나타난 세계적인 문해력 저하 현상을 공유했다. 양측은 독서·예술·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RAS 경기 문예체 교육과 학생 행위주체성, 변혁적 역량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안 교육감은 ‘알파세대를 위한 경기교육대전환’을 주제로 스마트폰이 대신할 수 없는 교육의 가치를 강조했다. 폰프리 스쿨을 통한 교육 본질 회복, 독서·예술·스포츠 중심의 전인교육, 학교와 지역사회의 장벽을 낮추는 ‘벽깨기’ 정책 등을 설명했다.
방문단은 프랑스 꽁도르세 중학교와 장송드사이 고등학교를 찾아 국제교류 수업과 예술·스포츠 교육 현장도 살폈다. 유네스코 미래학습혁신국 관계자들과는 미래교육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 교육감은 “독서, 예술, 스포츠는 스마트폰이 결코 대신할 수 없는 가치”라며 “경기도가 먼저 걸어간 길이 세계 교육의 공통 의제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