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저울 정기검사·시화호 힐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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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상거래용 저울 정기검사와 시화호 수변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시흥시)
시흥시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시민 여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시행되는 법정 검사로, 상점과 전통시장, 정육점, 마트, 식당 등에서 사용하는 10톤 미만 저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저울의 오차 허용 범위와 봉인 여부, 사용 적정성 등이며, 합격 시 증인이 부착되고 불합격 제품은 수리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맞지 않는 저울을 사용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업소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시화호 수변 자연환경을 활용한 ‘수변 힐링 프로그램’을 4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거북섬 해안덱 일대에서 총 12회 진행되며, 요가와 필라테스, 러닝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회차별 3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아로마와 꽃, 별빛 등 테마를 접목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화호 수변을 시민 친화형 여가 공간으로 활성화하고, 도심형 해양레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과 함께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