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흥시는 지난 22일 목감아트하우스에서 ‘2026년 제1차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복지포인트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지난 5월 22일 목감아트하우스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제1차 시흥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열고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지급 계획 등을 논의했다.
올해 복지포인트는 지난해 1인당 20만 원에서 10만 원 인상된 30만 원으로 확대된다. 지원 규모는 총 152개소 804명, 약 2억 3,600만 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급 기준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1월 1일 기준 재직자만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중도 입사자도 월할 계산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소급 적용 범위도 재직 시작일 이후 사용분으로 넓어졌으며, 가정친화 항목에는 생활가전제품이 추가됐다.
지원 대상은 법령·조례에 따라 인건비를 지원받는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다. 기간제, 대체인력, 육아휴직자도 포함되며, 종사자가 복지항목을 직접 선택해 사용한 뒤 소속 시설에 환급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일하고 싶은 시설과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