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시흥시개인택시조합이 ‘1388청소년지원단 홍보스티커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개인택시 1천 대를 활용해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상담 연계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시흥시개인택시조합과 ‘1388청소년지원단 홍보스티커 전달식’을 열고 청소년 상담·지원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시흥시개인택시조합과 협력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전화 1388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위기청소년 지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홍보스티커는 시흥시개인택시조합 소속 개인택시 약 1천 대 내부에 순차적으로 부착된다. 시민들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택시 안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전화 1388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상담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시민과 접촉이 많은 개인택시 기사들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일원으로서 위기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과 지원으로 연결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청소년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관종 시흥시개인택시조합장은 “택시를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일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1388청소년지원단의 일원으로서 위기청소년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 1388 운영을 비롯해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예방교육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해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