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시흥시의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보훈단체와 시립예술단, 검바위초등학교 학부모 등을 만나 ‘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의장 김선옥)가 보훈과 문화예술, 어린이 통학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후속 대책을 점검했다.
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시흥시국가유공자보훈단체협의회와 시흥시립예술단, 검바위초등학교 학부모 등을 차례로 만나 ‘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1일 국가유공자보훈단체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처우 개선과 보훈시설 이용환경, 보훈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2일에는 시립합창단과 시립전통예술단 연습시설을 둘러보고 단원들의 활동 여건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단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습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설과 활동 여건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 검바위초등학교에서는 통학로 안전을 위한 2차 간담회를 열었다. 학부모와 관계 부서, 시행사·시공사 관계자들은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위험요소의 검토·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어린이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민 통행과 주변 여건, 사업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선옥 의장은 “보훈의 가치를 지키고 예술인들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모두 시민의 삶을 돌보는 의정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이 어떻게 검토되고 있는지 다시 확인하고 당사자들과 공유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실현 가능한 해법을 찾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