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제4회 시흥바이오 살롱 개최… 바이오 소부장 육성 전략 공유

사진설명 : 시흥산업진흥원이 시흥창업센터에서 ‘제4회 시흥바이오 살롱’을 개최하고 바이오 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시흥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이 지역 바이오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시흥창업센터에서 ‘제4회 시흥바이오 살롱’을 열고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흥바이오 살롱은 관내 바이오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동향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정기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바이오 분야 김형철 PD가 강연자로 나서 국내외 바이오산업 동향과 정부 연구개발(R&D)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첨단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술 확보의 중요성과 정부 지원사업 활용 전략 등을 설명하며 참석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방안과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임창주 시흥산업진흥원장은 “시흥시는 소부장 분야의 탄탄한 제조 기반을 갖춘 도시”라며 “기존 제조기업들이 바이오산업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제조업과 첨단바이오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시흥바이오 살롱을 운영하며 투자유치, 정부 R&D 사업,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바이오산업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제5회 시흥바이오 살롱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