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흥산업진흥원이 ‘2026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에서 운영한 시흥시 소공인 공동관 모습. (사진제공=시흥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이 국내외 기계·제조 산업 분야 전시회에 지역 소공인 공동관을 운영해 약 5억4천만원 규모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시흥산업진흥원 대야기계장비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에 참가해 시흥시 소공인 공동관을 운영했다.
이번 공동관은 지역 금속가공 및 기계장비 분야 소공인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과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관에는 금속가공과 기계·제조 분야 지역 소공인 16개사가 참여해 각 기업의 주요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간 국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신규 거래처 발굴과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공동관 운영을 통해 개별 소공인들이 부담해야 하는 전시회 참가 비용과 준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제조기업의 제품 인지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썼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157회의 바이어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계약 26건과 약 5억4천만원 규모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 소공인들의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새로운 거래 기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전시회 이후에도 참가기업들의 후속 상담과 거래 연계, 기업 간 네트워킹을 지원해 추가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창주 시흥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소공인의 판로 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