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흥산업진흥원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6 메뉴팩처링 월드 오사카’에서 관내 제조기업 10개사와 ‘시흥메이드 공동관’을 운영했다.
사진출처: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이 관내 제조기업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서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
진흥원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오사카 INTEX Osaka에서 열린 ‘2026 메뉴팩처링 월드 오사카’에 관내 제조기업 10개사와 참가해 ‘시흥메이드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메뉴팩처링 월드 오사카는 기계부품과 제조설비, 측정기술, 제조 DX 등 제조산업 전반의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서일본 지역 대표 B2B 제조 전문 전시회다.
공동관 참여기업들은 통신기기와 전력 송배전 부품, 분진제거장치, 산업용 히터, 정밀주조품, 제조자동화 설비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일본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신규 거래처 발굴에 나섰다.
전시 기간 총 84건의 바이어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액은 1,596만4,500달러, 계약추진액은 813만6,000달러로 집계됐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흥 제조기업의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일본 기업과의 후속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개별 중소 제조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공동 브랜드 ‘시흥메이드’를 활용해 지역 제조기업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는 데도 주력했다.
임창주 원장은 “관내 제조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일본시장에 알리고 새로운 수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