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에서 불법 주정차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아이 안전 최우선… 6대 단속구간 선제적 예방 활동 강화
시흥도시공사가 2026년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등 주요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 주정차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조치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정왕·대야 견인보관소 인력을 활용해 옥터초, 소래초 등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매월 등하교 시간대 집중 계도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올해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위반할 수 있는 ‘6대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을 중심으로 계도를 한층 강화한다. 대상 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를 비롯해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인도(보도) 등이다.
공사는 시흥시로부터 위탁받은 견인 업무에만 머무르지 않고, 보유 중인 견인 차량을 현장에 전략적으로 배치해 예방 중심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오전 등교 시간대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사전에 통제하고,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안내문을 배부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이 같은 선제적 계도 활동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 민원을 줄이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보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단속과 견인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와 안전 의식”이라며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단속구간 내 불법 주정차 근절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