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희망네바퀴’와 공사는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와 공공 체육시설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가 2026년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먼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희망네바퀴’와 ‘바우처택시’ 운영을 확대한다. 주요 변경 사항은 기본요금 200원 인상(10km 기준 1,700원), 희망네바퀴 출·퇴근 시간대 배차 확대, 바우처택시 2대 증차에 따른 총 32대 운영 등이다.
이와 함께 바우처택시 관외 이용 병원을 인천 W여성병원, 안산 봄내과, 부천 소중한아이 등 3곳 추가하고, 관외 이동 후 시흥시까지 귀가 시에도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하반기에는 다인승 특별교통수단도 새롭게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 또는 시흥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522-36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사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시흥국민체육센터에 고강도 유산소 운동기구인 ‘스테어클라이머’ 2대를 새롭게 도입했다.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이 기구는 실제 계단 오르기 동작을 구현해 심폐지구력 향상과 하체 근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짧은 시간에도 높은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동 강도 조절이 가능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 운영시간 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공사는 기본적인 이용 안내를 함께 제공해 안전한 운동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시민 건강 증진은 모두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확대를 통해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