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지구 두 번째 문화복합공간인 목감2어울림센터 전경. 수영장과 돌봄·복지·문화시설을 한곳에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 인프라로 조성됐다.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1월 26일 목감2어울림센터를 개관하며 목감지구 두 번째 시민 문화복합공간을 선보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시·도의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목감2어울림센터는 시흥시 목감둘레로 99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165㎡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어르신 작은복지관, 아이누리 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실, 작은도서관, 미디어아트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목감동 인구가 4만705명에 이르는 만큼, 개관을 통해 수준 높은 복지·문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센터 건립에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총 31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019년 5월 건립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0년 6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설계와 공사가 진행됐으며, 지난해 11월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1월 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임병택 시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이었던 목감2어울림센터 개관으로 생활밀착형 복합시설 인프라가 한층 확대됐다”라며 “문화·여가·복지·건강 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시민 중심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 2020년 12월 목감우회로 23에 목감어울림센터를 건립해 운영 중이다. 해당 센터에는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어린이집, 어르신 작은복지관, 시흥시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입주해 주민 행정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