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통합돌봄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사진설명: ㈜프라임캐슬 지식산업센터가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거북섬동·정왕1동에서 통합돌봄 교육과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 출처: 시흥시

시흥시가 민간 나눔과 통합돌봄 사업을 연계하며 지역 중심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프라임캐슬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4월 9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입주기업과 입주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해 신천초등학교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는 신현동과 빛길 장애인보호작업장까지 후원을 확대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병진 관리단 대표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시흥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동 중심 통합돌봄 사업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의료·요양·돌봄·주거를 연계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운영하며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병원 동행 지원, 건강교육, 주거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과 함께 보건소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왕1동 역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한 통합돌봄 교육을 실시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 인적안전망을 기반으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과 공공의 통합돌봄이 결합될 때 더욱 촘촘한 복지체계가 구축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