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후보, 미소신협 이사장 당선 / 과반수에 가까운 786표 최다득표로

사진) 미소신협 김경식 당선자

<속보> 시흥 미소신협 이사장에 김경식(사진) 후보가 당선, 오는 1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 4일(수) 실시된 미소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김경식 후보는 총 1,611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786표를 얻어 최다 득표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선거는 3개 투표소에서 진행됐으며, 후보별 득표수는 ▲기호 2번 김경식 786표, ▲기호 1번 최석권 520표, ▲기호 3번 김진덕 290표로 집계됐다.

김 당선자는 과반에 가까운 득표로 경쟁 후보들을 따돌렸다.

김경식 당선자는 당선 직후 발표한 인사말에서 “조합원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으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늘 낮은 자세로 조합원의 목소리를 듣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의 신뢰 회복과 안정적인 경영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조언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조합의 재무 건전성 강화와 조직 안정, 경영 정상화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치러져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김경식 당선자는 향후 4년간 미소신협을 이끌게 된다. 새 집행부가 경영 투명성 강화와 조합원 중심 금융서비스 확대라는 과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