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출처=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해 순면 침구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뽀송뽀송 꿀잠 예약! 침구류 교체·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침구류 교체가 쉽지 않은 취약계층 가구에 여름용 순면 이불을 지원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침구류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오래 사용한 침구에는 땀과 먼지, 진드기 등이 축적돼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협의체는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순면 이불을 준비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침구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생활상 어려움과 건강 상태를 살피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 돌봄 활동도 함께 펼쳤다.
침구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낡은 이불을 계속 사용해 불편했는데 새 이불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올여름은 훨씬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좋은 잠은 건강한 삶의 출발점”이라며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