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 지원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26 경기도 의료기기 혁신성장 세미나 및 상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전문가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 지원과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 경기도 의료기기 혁신성장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소재 의료기기 기업, 의료기관, 시험·인증기관 관계자 등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의료기기 기업의 규제 대응과 시장진입 전략을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의료기기 허가 절차 및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 제도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도, 코스모로보틱스의 기술특례상장 사례와 성장 전략,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디지털 의료·건강지원기기 인증제도 등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정보가 공유됐다.
이와 함께 진행된 1:1 맞춤형 상담회에는 아주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17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상담은 임상·인증, 인허가, 해외 임상시험, 사이버보안 등 사업화 전 과정에 걸쳐 깊이 있게 다뤄져 참여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의료기기 기업에 필요한 정책 정보와 전문기관 상담을 한자리에서 제공해 시장진입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도내 의료기기 산업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발부터 해외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